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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인 증오 범죄 심각
김정태  |  kjtkus11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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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31  11: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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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아시아인 증오 범죄가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또 29일(현지시간) 뉴욕의 거리에서 거구의 흑인 남성이 아시아 여성으로 보이는 한 사람을 발길질과 사정없이 머리를 짓밟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이 남성이 여성을 구타하는 순간 건물 보안요원들이 제지하기는커녕 오히려 건물 문을 닫는 충격적인 모습이 공개됐다.

뉴욕경찰 증오범죄 전담팀은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의 한 건물 앞에서 흑인 남성이 맞은 편에서 걸어오던 65세 아시아 여성을 이유없이 폭행했다고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 남성은 쓰러진 여성이 기절하자 그때서야 가던 길을 갔는데 그는 여성을 향해서 “너는 여기에 속하지 않는다”라고 고함친 것으로 전해진다.

흑인 남성이 여성에게 구타하는 모습을 본 건물 보안 요원들의 방관하는 모습도 고스란히 CCTV 영상에 담겨 있으면서 정직 조처가 내려졌다고 전해진다.

현재 미국에는 ‘아시아인 증오 범죄’가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

김정태  kjtkus11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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