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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육로와 해로 모두 뚫고 넘어왔다
김정태  |  kjtkus11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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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18  07: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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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남성이 오리발을 끼고 헤엄쳐 넘어왔는데 그 남성은 현장에서 아무 문제없이 활보했다.

남성이 우리 쪽으로 넘어 올 때 CCTV에 찍혔지만 우리 군은 아무 대응도 하지 못했고 국방장관에게 보고도 한참 늦게 했다는 것이다.

이 남성은 군사분계선에서 남쪽으로 3.6km를 헤엄쳐 건너왔지만 우리 군의 대응은 문제가 많았다. 처음 CCTV에 포착된 시각이 새벽 1시 20분이었다. 남성은 오리발과 머구리를 이용하여 헤엄쳐 건너 왔던 것이다.

   
▲ 사진) 민통선 입구 (인턴넷캡처)

남성이 통일전망대 근처의 철책 하단 배수로를 뚫고 7번 국도를 따라서 3시간동안 걸어서 내려 왔는데 우리 군이 동선 조차 알아채지 못했던 것이다.

초소에서 관할하는 22사단 병사들이 그 시간에 잠들어 있었던 것은 아닌지 의문을 낳고 있다.

이 남성이 육로뿐만 해로까지 뚫고 넘어 왔다는 사실에 놀라움이 커지고 있고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김정태  kjtkus11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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