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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탄핵안 부결’
김정태  |  kjtkus11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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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14  09: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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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대통령(인터넷캡처)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탄핵안이 상원에서 부결되었다.

자신에 대한 탄핵안이 상원에서 부결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환영한다면서 이번 탄핵 심판이 ‘미국 역사상 최대의 마녀사녕’이라고 주장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퇴임을 한 후 계속 이어진 탄핵 심판 과정에서 특별한 입장표명을 삼가하면서 지내다가 자신에 대한 무죄가 선고되자 기다렸다는 듯이 자신을 탄핵하고자 밀어붙인 사람들에 대해서 ‘마녀사냥’이라는 표현으로 공격을 했다.

로이터와 AFP 통신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상원에서 탄핵안 부결이 결정되자 즉시 성명서를 내고 상원의 탄핵 심판이 “우리나라 역사상 최대의 마녀사냥의 또 다른 단게”였다고 보도했다.

또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는 우리의 역사적이고 애국적이며 아름다운 운동은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미국 상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내란 선동 혐의에 대한 탄핵심판안을 표결했는데 유죄 57표와 무죄 43표로 부결됐다. 탄핵안이 통과되려면 2/3가 넘는 67명 이상이 찬성을 하여 통과되는 것이다.

하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이 무죄를 받았지만 역대 같은 당 소속의 대통령에게 대한 탄핵 혐의에 대해서 가장 많이 유죄 쪽 표를 받는 불명예를 받은 것이나 다름없다.

김정태  kjtkus11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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