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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끌리는 사람
이진우 발행인  |  isohear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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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19  0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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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많지도 않은데도 왠지 끌리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사람들 앞에 잘 나서지도 않고
튀지도 않는데도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그 사람을 인정하고 그 사람의 말 한마디를 신중하게 생각한다.

무엇보다 그는 거의 말이 없다.

주위 사람들이 상대방을 비난해도
별다른 대꾸를 하지 않기 때문에
말 많던 사람들이 한참 떠들다가 멋쩍어서 슬그머니 자리를
떠나고 만다.

별다른 해답을 주지 않았는데도
그와 대화를 나눈 후에는 선명한 해답도 해결방법도 얻지 못하고서도
괜시리 든든함을 안고 간다.

왜 이 사람을 사람들이 좋아할까 곰곰이 생각해보면

바로 이 사람은
1. 필요 없는 말은 하지 않고
2. 상대방을 비난하지 않으며
3. 좌우로 흔들리지도 않고
4. 산처럼 언제나 그 자리에 있다.

- 말이 많거나 행동이 지나치면 얻는 것 보다는 잃는 것이 많은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 이다.-

이진우 발행인  isoheart@hanmail.net

<저작권자 © 국제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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