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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獄(지옥)에서 極樂(극락)
이진우 발행인  |  isohear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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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07  07: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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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녕대군은 태종의 장남으로 원세자를 거쳐 왕세자에 책봉되어 10년동안 왕위를 계승받기 위해 훈련을 받았지만 아버지 태종이 왕권을 지키기 위한 수많은 일들을 목격하면서 왕위를 스스로 포기하고자 부왕인 태종과의 마찰을 일삼으며 셋째 동생인 충녕(세종)에게 세자 지위를 물려 주려고 온갖 무절제함을 일삼았었다.

결국 1418년 5월 유정현(柳廷顯) 등의 청원으로 폐위되어 동생 충녕대군에게 왕세쟈를 물려주고 광주로 유배되었다.

양녕대군은 궁궐을 나오면서 地獄(지옥)에서 極樂(극락)으로 들어왔다하여 궁궐을 떠나는 심정을 표했다.

태종은 왕위와 후손의 안위를 보존하기 위해서 中殿(중전)을 폐위시키려고 도모하거나 외가(外家)의 훗날 왕위 침달을 막기 위해 처남들을 죽이고 함께 거사를 완성했었던 友軍(우군)을 싹쓸이 했다.

이런 모습을 본 세자 양녕은 궁궐을 떠나기를 소원했고 결국 궁궐을 떠나면서 춤을 추었다고 한다. 왕위가 보장되어 있었음에도 포기하고 떠나기를 소원했던 양녕

수양대군은 反正(반정)을 도모하여 조카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를 簒奪(찬탈) 했었다.

권력은 하늘이 내린다고 한다. 하늘이 내리는 권력을 잡은 위증자가 하늘의 뜻을 모르고 자신의 安位(안위)를 위하여 正道(정도)를 포기 할 때는 하늘은 과감하게 처단한다. 역사는 우리에게 명확한 그러했었던 사실들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부자 3대 가지를 아니하고 거지 3대를 가지 않는다는 옛말이 있다.

권력은 바람에 나부끼는 겨와 같은 것이다. 영원할 것 같지만 결코 영원한 것은 없다. 잠시 머무는 세상에서 잠시 잡은 부와 권력이 영원할 수 없는 것이다.

조지 버나드 쇼는 친구들에게 자신이 죽으면 묘비에 “우물쭈물 하다 보니 이 꼬라지 됐다”고 새겨 달라고 했다. 버나드 쇼의 이 말은 너(당신)도 언젠가는 이 자리에 오게 된다는 말을 남기고 싶었던 것이다.

성경에는 야고보서 1장 15절에서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왕을 원하니 그들이 원하는 왕을 주시겠다고 했고 그 왕이 페륜이 되었을 때 “너희가 원했지 않느냐”는 답을 주었다.

백성은 순전하고 착하기도 하지만 무지하기 짝이 없기도 하기에 위증자는 더욱 견책하여햐 한다.

이진우 발행인  isohear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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