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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 미술관이 지켜온 ‘보물’ 경매시장에 나온다
김마리아  |  rainbow_girl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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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22  07: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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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간송미술관이 경매에 내어 놓은 금동여래입상(인터넷캡처)
대한민국 문화재를 지키기 위해서 인생을 바쳤던 간송 전형필 선생의 유품이자 우리문화재의 산물이 경매시장으로 나온다.

간송미술관은 대한민국 ‘보물’로 지정된 불상 두 점을 경매에 내놨다.

불상은 1963년 보물 284호로 지정된 7세기 중반 통일신라 시대의 금동여래입상으로 높이는 38cm이며 동시대의 금동불상으로서는 보기 드문 큰 크기의 불상이다.

간송미술관이 지켜온 ‘보물’은 다음주 진행되는 경매에 출품된다. 경매 시작가는 각각 15억으로 시작한다고 전해졌다. 이번에 경매에 낸 불상은 간송미술관의 경영난을 해결하기 위해서 문화재 매각이 불가피하다고 미술관 측은 전했다.

간송미술관은 이번 경매건 외에도 불상 두 점이 더 매각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문화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김마리아  rainbow_girl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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