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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불 축구장 120개 넓이 태우고 진화
김정태  |  kjtkus11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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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03  06: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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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다시 강원도에 대형 산불이 나면서 축구장 120개 넓이가 사라졌다. 대대적인 진화작업을 벌인 소방당국의 산불과의 싸움은 지난 해 강원도를 삼켰던 상황과는 분명히 달랐다.

산불은 12시간만에 잡혔고 강한 바람을 타고 빠르게 확산되던 불길은 주민과 군장병 2200명이 대피하기도 했지만 산림당국이 발빠르게 인력을 투입하면서 불길을 차단한 것이다.

산림은 85ha가 사라졌다. 축구장 120여개가 한순간에 사라진 것이다. 건조특보와 태풍급 강풍이 불었지만 산림당국의 산불 진화 노력은 작년 강원도 산불 진화와는 엄연히 달랐다.

특히 이번 강원도 산불에는 인명피해가 없었다는 것도 눈에 띄는 산불 대처 능력이 보인 것이다.

김정태  kjtkus11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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