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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서울 강북 출마 권유는 너무 늦었다.’
김정태  |  kjtkus11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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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09  07: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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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고향 창녕에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자유한국당 공천을 신청한 상태에서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의 ‘서울 강북 출마’ 권유는 너무 늦은 요청이라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말했다.

홍준표 전 대표는 “대표직 사퇴 이후 처음으로 김형오 전 국회의장의 전화를 받았다. ‘서울 강북 험지로 올라오라’는 말씀이 있었고 나는 ‘이제 너무 늦었다’고 말씀 드렸다”고 했다.

홍준표 전 대표는 “고향 출마를 설득 못하면 무소속 출마를 당하느냐의 문제이다”고 하면서 “공천을 받으면 양지이고 제거되면 험지가 될 뿐”이기에 자신이 공천을 받지 못하고 무소속 출마를 강행한다면 고향이라 하더라도 험지가 될 수밖에 없다는 논리를 폈다.

김정태  kjtkus11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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