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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지 ‘샘터’ 12월호가 사실상 마지막 출간될 수도...
이강산(학생기자) 기자  |  jas040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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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2  06: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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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샘터' 창간호
월간지 ‘샘터’가 내년 50주년을 앞두고 올 12월호를 마지막으로 폐간될 수도 있다.

폐간이유는 재정난으로 ‘샘터’는 통간 598호를 끝으로 무기한 휴간하는 것이다. ‘샘터’의 현재 경영난은 ‘종이잡지의 시대’가 저물어가는 시대의 구조적 상황을 이기지 못한 것이다.

그동안 ‘샘터’는 일반 시민들의 아주 작은 이야기들을 소재로 감동을 심어주었고 나아가 유명 필자들이 삶에 대한 통찰을 담은 글들을 제재하면서 빛내기도 했다.
   
▲ 사진) 1998년 모습의 서울 대학로 옛 <샘터> 사옥. (한겨레 자료사진 제공)

‘샘터’의 주요 작가들로는 소설가 최인호는 1975년부터 시작하여 35년 동안 연작소설 ‘가족’을 연재했고 법정 스님도 1980년부 1996년까지 ‘산방한담’을 쓰기도 했다. 또 장영희 교수의 수필과 이해인 수녀의 시 그리고 정채봉 아동문학가의 동화 등이 ‘샘터’를 빛나게 했었다.

월간잡지 ‘샘터’는 중단하지만 단행본 발간을 계속한다.

이강산(학생기자) 기자  jas040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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