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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발암우려 위장약 269개 판매중지 결정
이강산(학생기자)  |  jas040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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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27  0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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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위장약으로 알려진 잔탁과 큐란 등 269개 제품에 대해서 판매 중지 결정을 내렸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위장약에서 발암우려 물질인 ‘라니티딘’ 성분이 확인되면서 식약처는 당분간 약국에서 사거나 병원에서 처방받을 수 없게 한 것이다.

위장약에 들어가는 성분 라니티딘 원료 7종 전부에서 NDMA라는 발암 추정 물질이 검출됐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라니티딘 성분의 약을 복용 중인 환자수는 144만명에 이를 정도로 많이 있는데 전문가들은 짧은 기간동안 복용할 경우에는 해롭지 않은 것으로 설명하기도 한다.

이번에 판매가 중지된 위장약들에 들어가는 NDMA 성분에 대해서 2주전 미국과 유럽에서 발암 유도 가능성에 대해서 발표하자 우리 식약처는 검출되지 않았다고 발표했었다. 하지만 이번에 다시 판매중지 발표를 하면서 의사협회는 지난번 식약처의 국내 위장약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는 발교가 성급한 결론이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이강산(학생기자)  jas040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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