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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궁국장의 활기찬 활 시위
이강산(학생기자)  |  jas040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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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26  17: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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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는 양구이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국궁이 있다. 우리의 전통무예인 국궁은 145m 거리에서 활로 과녁을 맞히는 정신집중과 전신근육을 사용하는 ‘종합운동’이다.

국궁은 활 시위를 당기지만 몸에 큰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운동 효과가 좋고 집중력을 기를 수 있어, 건전한 스포츠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여가생활을 즐기는 생활체육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궁의 9단계 등급 중 5단부터 ‘명궁’ 칭호를 얻는데, 영동에는 타 지역과 비교해 월등히 많은 6명의 명궁이 있다.

최근 이곳에서 수련한 영동의 명사수들이 이달초 열린 제1회 밀양시장기 전국 남녀궁도대회 단체전에서 전국 최고 기량을 뽐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는 단체전과 개인전(노년부, 장년부, 여자부, 실업부)에 2000여명의 궁도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궁사들이 모여 단체전과 개인전(노년부, 장년부, 여자부, 실업부)으로 나눠 전통 활쏘기 실력을 겨뤘다.
 

이강산(학생기자)  jas040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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