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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기후행동정상회의 개최
이강산(학생기자)  |  jas040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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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24  08: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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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UN기후행동정상회의(AFP=국제인터넷신문)
23일 UN 기후행동정상회의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지구는 ‘멈추라’는 냉랭한 울부짖음을 내고 있다”고 강하게 지적하면서 “자연이 성났다” 그리고 “우리가 긴급히 삶의 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삶 자체를 위태롭게 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우리가 협상할 때가 아니라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위해 행동할 때”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리고 청소년 환경운동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스웨덴의 10대 환경운동가로 알려진 그레타 툰베리도 회의에 참석하여 세계 정상급 인사들을 향해서 “미래 세대의 눈은 여러분들을 향해 있다”고 하면서 “여러분이 우리를 저버린다면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 우리가 지금 변하지 않으면 엄청난 일이 벌어질 것에 대한 경고를 던지기도 했다.

이날 정상회의에서는 60여개국 정상들이 자신들의 일부 계획을 발표하는 한편,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했고 기후변화를 걱정하는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지난 20일 세계 곳곳에서 거리로 나와서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종교 자유에 관한 회의 참석을 이유로 불참할 것으로 전해졌었는데 짧은 시간이지만 깜짝 참석했었다.

현재 남극과 북극의 빙하가 사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탄소배출에 대한 세계 각국의 관심이 집중되지 않으면 지구는 더 이상 버티지 못할 것이라는 과학자들의 경고도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이강산(학생기자)  jas040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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