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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한국 준우승이지만 우승이나 다름없었다.
이강산(학생기자)  |  jas040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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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6  08: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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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대한축구협회
16일 폴란드 우치에서 열린 U-20 월드컵 경기에서 한국은 우크라이나와 결승경기를 펼쳤다.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1-3 역전패를 당했지만 한국 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기 때문에 그 결과는 엄청났다.

U-20 월드컵 역대 최고 성적을 올린 한국 축구이기도 하지만 대회 전체의 열매라고 하는 골든볼 수상까지 한국이 차지했기 때문이다.

한국 축구의 사령탑을 맡았던 정정용 감독을 만났다는 것도 새로운 한국 축구의 미래를 찾은 것이고 이번 대회에서 뛰었던 선수들의 기량에서도 한국 축구의 미래를 가늠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특히 정정용 감독은 경기를 마친 후 인터뷰에서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서 경기를 치렀지만 감독인 저에게 부족함이 있었다”고 겸손한 지도자의 리더십을 보이기도 했다.

골든볼 수상자가 된 이강인은 이번 경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역사를 만들었다. 아시아 최초로 그리고 대한민국 축구 최초로 U-20 월드컵의 골든볼 수상자가 된 것이다.

이강산(학생기자)  jas040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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