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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제기구 통해서 800만달러 대북지원
양지혜  |  ych20021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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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8  07: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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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통일부는 보도자료를 통해서 “북한 주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은 정치적 상황과 무관하게 지속해 나간다는 입장하에 우선 세계식량계획과 유니세프의 북한 아동, 임산부 영양지원 및 모자보건 사업 등 국제기구 대북지원 사업에 자금 공여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도적 지원 예산은 800만달러 수준으로 전해졌다.

정부가 이번에 인도적 지원의 식량지원은 북한이 겨울 가뭄 등으로 봄에 수확해야 할 식량자원이 줄고 대북 인도적 식량지원 문제에 대해 국내 각게의 의견을 수렴하는 상황에서 미국과 적극적인 협상으로 이루어지게 된 것으로 전해진다.

정부는 지난 2017년 WFP와 유니세프의 북한 모자보건 및 영양지원 사업에 남북협력기금에서 800만 달러를 공여하기로 의결했지만 집행하지 못했었다.

또한 정부는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 이후 처음으로 자산 점검을 위한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의 방북을 승인했으며 이번에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의 방북 내용은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지 이후 자산 점검을 위한 것으로 북측 입장을 살피고 있다.

통일부는 별도의 보도자료를 통해서 “정부는 개성공단에 투자한 기업인들이 지난 4월 30일 신청한 자산 점검을 위한 방북을 ‘승인’하기로 했다”며 “고 밝혔다.

양지혜  ych20021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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