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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사무총장, 옛 미국 태평양 핵실험장 방사능 유출 우려
이강산(학생기자)  |  jas040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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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7  10: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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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안토니우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은 태평양상의 방사능 유출 우려를 제기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은 과거 미국이 태평양 일대에서 실시한 핵실험의 폐기물들이 바다를 오염시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의미로 보인다는 의견을 낸 것이다,
   
▲ 사진) 1980년대 촬영된 에네웨타크(Enewetak) 환초의 콘트리트 돔 구조물 (AFP=국제인터넷뉴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남태평양을 순방하면서 피지를 방문해 "과거 태평양은 희생됐다"고 말하면서 "마셜제도 힐다 하이네 대통령과도 만났는데 방사성 물질의 유출 위험을 매우 걱정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핵실험 폐기물이 보관된, 에네웨타크(Enewetak) 환초의 콘크리트 돔 구조물을 "일종의 관(棺)"에 비유하면서 "그곳에 들어있는 방사성 물질들이 유출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강산(학생기자)  jas040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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