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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사퇴로 본 문재인 인사논란
이진우 발행인  |  isohear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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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2  08: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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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으로 박기영 순천대 교수가 임명되었다는 발표가 있은지 97시만에 스스로 사퇴를 했다.

박기영 교수의 임명에 대해서 청와대는 “분명 과도 있지만 공도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 주면 고맙겠다는 말을 했다. 장관임명도 아닌 차관급 임명에 청와대가 팔을 걷어 부치고 옹호하는 일도 의외의 모습이었지만 박기영 교수의 영예는 97시간을 넘지 못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박기영 구하기는 성공하지 못했다.

박기영교수의 임명 발표가 나오면서 MBC 한학수 PD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서 글을 올리면서 박기영 교수의 사퇴는 진행되고 있었다. 한학수 PD는 박기영 교수를 황금박쥐(황우석·김병준·박기영·진대제)의 일원으로 황우석 교수를 적극적으로 비호했던 인물”이라고 했다. 이어 “노무현 대통령의 눈과 귀가 돼야 했을 임무를 망각하고 오히려 더 진실을 가려 노무현 정부의 몰락에 일조했다”고 주장했다.

왜?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문제가 야당의 질타를 받고 있을까? 그것은 과거에 너무 지나치게 얽메어 있는 삶의 굴레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다.

바보 노무현에 대한 갈망...
그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지만 현실은 현실이다. 지금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위한 최고의 지도자의 모습을 버려서는 안된다. 일각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 방향이 결코 건전하지 못하다는 지적을 쏟아 놓고 있다.

지나친 포퓰리즘의 결말은 위험하다. 무너진 대한민국에서 우리는 어떤것도 할 수가 없는 현실을 살아야 할지 모른다. 그동안 기업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혜택을 누렸던 것은 사실이다. 이제 내려 놓을 것은 내려 놓을 때가 되었지만 손안에 들어 온 금덩어리를 돌려 주려니 얼마나 아깝겠는가?

문재인 대통령이 그들과 싸우려는 생각은 당연하다. 국민들도 그의 전투에 충분히 동의하고 참여할 준비가 되어 있다.

진인사대천명 (盡人事待天命)
인사는 하나의 조직의 운명을 가르기도 한다. 나라의 인사를 위한 방법을 과거에 얽매여서야 되겠는가?

“과도있지만 공도 봐달라” 그건 무슨 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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